[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미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출연진들이 나경원 의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이철희 의원은 "보좌진과 기자들 사이에서 나경원과 조윤선의 미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강용석 변호사는 두 사람에 대해 잘 안다면서 "조윤선 전 수석과 같은 독서실에서 고시 공부를 했으며, 사법 연수원 같은 반이어서 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경원 의원은 어느 앵글에서나 다 예뻐 보이는 김태희 같은 얼굴이다"라고 말하자, 이 의원이 "혹시 경원파?"라고 묻자 그는 "나는 윤선파"라고 반전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