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시흥 지역기업 대표자( 스틸랜드外)들은 30일 “시흥시 균형발전을 위해 정왕권을 잘 아는 시장이 필요하다”며 김영철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특히 스틸랜드 대표자 外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현재 시흥시의 정책을 결정하는 간부급 공무원 80% 이상은 특정 지역에서 살고 있고, 지난 20여 년 동안 시흥시장 역시 특정 지역 거주자만이 당선되는 등 시흥시의 인사와 정책을 결정하는 데 있어 매우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시흥시가 서부수도권의 대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사업들이 이뤄지는 정왕권 발전을 책임지고 마무리할 지역을 잘 아는 일꾼이 필요하다며 ”정왕권 출신 김영철 시흥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정왕권에서는 MTV개발, 미래첨단도시 V-CITY개발, 배곧신도시 개발, 서울대캠퍼스 완공, 서울대병원 조기건설, 정왕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의 사업들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