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김성령 남편이 대학교 동기인 외식사업가 백종원의 대학시절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인 백종원과 동기인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와 전화연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령 남편 이기수 씨는 “백종원은 그때도 괴짜였다. 괴짜로 유명했다. 여름에 가죽점퍼 입고 저녁에 선글라스 끼고 얼굴만 봐도 웃기고 시작하는 친구였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부터 아르바이트가 아닌 사업 수준으로 일을 했다. 대학 때 이미 가게를 3개나 운영한 15억 원대의 자산가”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