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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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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배 인천 부평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후 본격 선거운동 돌입

허정임 기자 입력 2018/05/01 22:15 수정 2018.05.03 09:16
박윤배 자유한국당 인천부평구청장 후보

[뉴스프리존=허정임 기자] 자유 한국당 인천부평구청장 예비후보 3명 출마자들을 지난 4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전화 여론 조사한 결과 박윤배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74%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공천을 확정짓고 3선 도전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윤배 후보는 민선 3기 부평구청장에 당선되어 합리적이고 추진력 있는 업무스타일로 내실 있는 행정을 이끌면서 민선 4대 구청장으로 재선된 바가 있다. 그리고 최근까지 통합기업지원기관인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원장으로 재직했다.

그동안 인천경제와 부평발전을 위해 많은 업적을 남기면서 이번 지방선거에 다시 한번 출사표를 던져 한국당 공천을 받았다. 한편 구민들이 즐겨 찾는 ‘원적산공원’ 조성과 ‘굴포천생태계복원’ 및 ‘부평아트센터’와 ‘부평역사박물관개관’ 등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명소를 조성했다.

박윤배 후보는 이번 구청장을 출마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부평 ▶문화가 숨 쉬는 부평▶안전하고 살 맛 나는 부평 등을 만들겠다”라는 주요 슬로건을 내걸었다. 또 한국GM 전신인 대우자동차 출신으로 현재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부평지역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된 현안에 대해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구상했다”며 “부평토박이로 부평의 정체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윤배 후보는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어려움을 겪는 이런 와중에도 대안은 “박윤배”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후보는 인천부평의 총체적 난국을 해결하여 달라는 유권자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였다. 지역을 사랑하는 진심을 56만의 구민께 전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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