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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거운 남자 행정의 달인 이필운 안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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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뜨거운 남자 행정의 달인 이필운 안양시장

남기만 기자 입력 2018/05/03 04:34 수정 2018.05.03 10:44

“무상교복지원, 아이키우기좋은 교육도시”

“일자리 넘치는 청년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양 만들겠다”

“정직(正直)하고 청렴(淸廉)한 현 이필운안양시장”

[뉴스프리존, 안양=남기만기자]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줄 아는 사람 사람을 따뜻하게 만들줄 아는 사람 사람을 감동하게 만들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이필운 안양시장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람과 같이 있을 때 빛이 나는 사람이다.

늘 겸손이 몸에 배어있고 정직(正直)하다.

그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으면서 얼굴에 안정감이 배어있다.

이필운 안양시장. 그는 공직에 있으면서 정직(正直)을 바탕으로 공명정대하게 행정을 전개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는 행정의 달인이다.

4년 전 그의 취임 일성은 “시민을 받들어 모시는 행정”이었다. 적어도 지자체에서만큼은 지역 감정이나 여야를 떠나 인재들을 적소에 배치하여 전체 시민을 위하여 봉직하도록 하였다. 때론 우군한테 서운한 소릴 듣기도 했지만 여주 군수 시절부터 몸에 밴 초심이다.

“가슴이 뜨거운 남자 행정의 달인 이필운안양시장은 시민과 소통하고, 통합하는 행정을 펼쳤다.

박봉의 청렴(淸廉)한 공무원 아버지 슬하에서 2남2녀의 장남으로 성장하면서, 그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늘 꿈 꾸었다고 한다.

원(願)이 크면 이루어진다고 했는가?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충남 대전을 첫 발령지로 하여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결과로 30대에 비교적 빨리 여주군수로 발령받아 목민관으로 새로운 세계를 걷게 되었다.

IMF 이후 집권한 김대중 정부 시절, 모든 행정력이 경제 위기를 헤쳐 나가기에 분주했던 때, 탁월한 그의 업무추진을 인정한 청와대에서는 그를 민정비서실 행정관으로 끌어들여 난국을 돌파하는데 중책을 맡겼다.

이후 그는 행정력과 대인관계, 진심어린 대민봉사정신을 인정받아 경기도청 기획조정실장, 평택시 부시장, 안양시 부시장등의 중책을 맡았고, 성실히 일한 결과로 충남도지사 표창, 상공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 홍조근정 훈장 등을 받았다.

한편 2007년 12월, 보궐선거로 정당인이 되고, 공천을 받아 안양시장이 된 그는 2년 반 뒤의 선거는 아랑곳하지 않고 전임자가 10년 여 추진했던 각종 시정을 잡음없이 마무리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선출직 시장이면서도 정치인보다는 공무원으로서의 본분이 뿌리깊게 남아있어 정치적 요령을 피지 않았다. 그런 그를 안양시민들은 지금도 칭찬하고 있다.

“시민들 시정 성적표 A+”

이필운 안양시장, “시민 공직자께 감사”

이필운안양시장 지방정부가 각 분야에서 A+ 성적표를 받아 상복이 터졌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중앙행정기관 평가에서 22건, 경기도 평가 13건 등 총 46차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응모채택 역시 73건이 선정돼 기관 표창 시상금 2억원, 응모채택 보조금 114여 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 따뜻한 복지도시 “안양형 복지모델 성공적 평가”

안양시가 아동‧청년‧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등 안양형복지모델 발표와 겨울철 취약계층 종합대책 수립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해 4월 경기도 주관 겨울철 특별 종합대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삼천리도시가스, 한국전력공사, 소방서, 집배원 등의 복지사업 교육과 현수막, 체납 고지서, 버스 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가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

또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지역 복지사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일자리 넘치는 청년도시 “지역경제 합격점”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와 이에 필요한 인력 공급을 위해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행기관으로 진행한 시험인증(섬유)산업 인력양성·취업연계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업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결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에 더해 기업 지원 시책들도 우수 평가를 받아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지역 SW 성장사업 지역별 성과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관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경기도 시군 기업 SOS 시스템 운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 시민이 안전한 도시 “안전 지휘소 타워 U-통합상황실”

2012년 행정 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휩쓸었던 안양시의 대표적인 혁신 시책인 U-통합상황실과 스마트폰 안전귀가 도우미 서비스는 올해도 수상 릴레이를 이어갔다.

안양시의 스마트폰 안전귀가 도우미 서비스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벌인 정부 혁신 우수사업 공모에서 거점지자체 1위로 선정됐다.

시는 현재 행정안전부와 함께 생활권의 인근 6개 시(의왕·군포·과천·광명·안산·시흥)가 앱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U-통합상황실이 CCTV를 활용한 범죄와 사고 예방 등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관제센터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됐다.

또 시는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열린시장실/제공=안양시

◆ 제2의 안양 부흥 완성,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안양 만들겠다

“다양한 분야 명품시정 입증”

안양시에 적지 않은 시상금을 안겨준 평가가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진행하는 지방재정집행 추진실적과 신속집행 평가인데 안양시는 2016년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 3월 말 평가와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총 1억3000만원의 시상금을 탔다.

경기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와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에서도 각각 최우수 등급을 받아 시 재정을 튼튼히 했다.

이외에도 건축 행정 개선 노력을 평가하는 국토교통부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 경기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특히 정신보건사업, 의료급여사업, 국민 영양관리사업, 감염병 관리사업에서도 기관 표창을 받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건강 도시임을 공고히 했다.

안양시의 소통 시정으로 대표되는 열린시장실과 찾아가는 진심토크, 원탁토론회 등 각계각층 주민들을 상대로 한 소통채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충민원처리 실태 확인조사 평가에서 우수 등급의 영광을 안겨줬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스마트 콘텐츠 전략 컨퍼런스 개최와 직원 아이디어회의 개최, 각종 연구모임 활성화 등 협업과 융합을 통한 지식행정 활성화를 끌어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사항, 시민이 원하는 사항들을 원숙한 경험을 통해 정리, 현장 행정을 통해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그는 듣는 이들이 믿음직스럽다 한다.

모래알 같이 흐트러졌던 민심이 그를 통해 커다란 에너지로 바뀌게 될 것이다.

소탈하면서 강직한 그의 인생역정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새 정치인의 풍모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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