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진성 기자] 여름철에는 주류 소비량이 증가한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이 시원한 맥주를 찾는 밤이 많고, 야구 시즌이 무르익어가기 때문에 주점을 찾는 고객들이 다른 계절에 비해 더욱 늘어나기 때문이다.
지금 시기가 주점창업의 적기라는 분석을 내놓는 창업전문가들도 많다. 입지를 선정하고 매장 인테리어를 단장해 본격적인 오픈을 시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한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떤 주점 브랜드로 창업하는 것이 좋을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안주 메뉴가 다양해 폭 넓은 고객들을 매장으로 유인할 수 있는 곳이 좋다. 이런 조건을 생각한다면 가장 적합한 브랜드가 바로 실내포장마차 ‘포차35구역’이다. 가성비를 만족시키고 분위기 좋은 실내포장마차로 시원한 치맥부터 소주파를 위한 안주까지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어 부담 없이 여럿이 방문하기에 좋은 곳으로 통한다. 3,500원부터 시작하는 안주요리, 퀄리티 있는 메뉴 구성은 다양한 연령층 고객을 만족시킨다. 이러한 부분이 수익으로 연결된다.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가성비는 ‘포차35구역’의 성공원동력으로 작용한다. 불황을 극복하고 다양한 고객층을 빠르게 확보하여 단골 고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등 빠른 매장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 ‘포차35구역’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주점창업을 계획하고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전하면서, “다양한 고객층을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확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노리고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포차35구역’으로 시작해 보길 바란다. 지금 서둘러 시작한다면 여름철 성수기 시즌에 발맞춰 매장을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주 메뉴가 다양한데다 저렴한 가격대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고, 판매 대비 수익률이 높아 가맹점주가 되면 수익성 부분에서 만족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