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배우 이태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이에 그녀의 다이어트 전후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태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극단적 다이어트로 후유증”을 겪었다며 “빈혈에 귀까지 울렸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46kg가 꿈의 몸무게”였다면서 공백기 후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해 데뷔 초와는 전혀 다른 비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태임의 과거 사진과 다이어트 후 마른 사진을 비교해가며 “예전 모습이 더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임은 “52kg까지 살 찌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