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신인시절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해인은 지난 2013년 걸그룹 AOA BLACK 'MOYA(모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정해인은 제대 후 26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정해인은 AOA·씨엔블루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1호 배우로 계약을 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최강인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