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영화 ‘챔피언’의 주연인공을 맡은 마동석이 20대 모습으로 알려진 사진에 대해 해명한 장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챔피언 마동석의 리즈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챔피언’의 주인공 마동석의 20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훈남외모에 구릿빛 섹시한, 초콜릿 복근과 함께 현재와 사뭇 다른 호리호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마동석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사진은 20대가 결코 아니라 10대 때 사진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가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나왔고, 이후 함께 운동하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를 맡았다.
그는 영화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귀국해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팔씨름 선수로 ‘마크’역으로 강렬하게 돌아온 마동석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챔피언’은 지난 1일 개봉해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