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7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6일 어린이날과 해미읍성 연등축제에서 가정의 달 행사 참여객들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종합운동장에서 △구조장비 전시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기념촬영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안전체험장을 운영했으며, 호수공원 광장 일대에서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6일 해미읍성 연등축제에서도 심폐소생술 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방법과 필요성을 알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와 홍보에 힘쓰겠다”며 “5월 가정의 달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