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성덕 기자] 바른미래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기초단체장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 강서구 김용성, 부산 기장군 권상섭, 울산 북구 김재근, 경기 안양시 백종주, 경기 양주시 이항원, 강원 횡성군 전인택, 충북 제천시 지준웅, 충북 청주시 임헌경, 충남 아산시 유기준 등 9명을 확정했다.
이날 이종훈 대변인은 오늘 추천한 후보자를 포함하면 광역단체장 선거는 총 17개 선거구 중 11개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7개 선거구 중 3개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는 총 226개 선거구 중 81개 지역의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