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최민환과 결혼하는 율희에 대한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그녀의 매체 인터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1997년생인 최민환과 결혼 하는 율희는 앞서 2015년 솔빈과 함께 인터뷰를 통해 어른이 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율희 인터뷰에 앞서 솔빈은 “스무살이 되면 기념으로 언니들과 어른들이 주로 마시는 음료를 앞에 놓고 진중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대학교에 진학해서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고 싶다. 전공은 연극영화과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20살이 된다는 것이 아직까지는 크게 와 닿지 않는다”면서 “어릴 적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별다를 게 없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열아홉 살의 시간을 더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민환과 결혼하는 율희는 올해 22살로 현재 임신 중이다. 오는 10월 결혼에 골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