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13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최면 거는 고양이 퍼피, 베토벤 이야기 등을 소개한다.
백화점의 악몽
1984년 일본, 오사카의 한 백화점에 화재 경보 안내 방송이 흘러나온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곳은 불이 나지 않았을 뿐더러, 안내 방송을 하는 방송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괴이한 일이 끊이지 않는 한 백화점, 그 사연은?
위대한 최면술사 고양이 퍼피
1945년 미국, 최면술사의 눈을 바라보다 순식간에 깊은 최면에 빠져드는 한 남자. 그런데 놀랍게도 남자에게 최면을 건 최면술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바로 고양이였던 것. 2차 대전 당시 활동한 위대한 최면술사 퍼피 이야기를 소개한다.
도로 위의 유령
2002년 영국, 달리던 자동차가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사고 현장을 조사하는데 이상하게도 사고 현장에선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는다. 한 도로에서 목격된 의문의 사고, 그 사연은?
<세계의 서프라이즈> 독일편- 베토벤의 모든 것
유럽의 중앙부에 위치한 독일은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음악의 어머니 헨델을 비롯, 브람스, 멘델스존 등 수많은 클래식 거장들이 태어난 나라다. 특히 루트비히 판 베토벤을 빼놓을 수 없다. 베토벤은 그 파란만장한 삶만큼이나 그를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서프라이즈 독일편에서 베토벤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13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