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2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부부도 어차피 남이다’라는 주제로 김정민 루미코-로버트 할리 명현숙-김승환 이지연-함익병 강미형-김용림 남일우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남편 돈은 내 돈이다 VS 내가 번 돈은 내 돈이다
김정민, 아내 루미코의 갑질을 폭로한다?! “돈 못 번다고 가수 활동은 못 하게 해요”
로버트 할리, 나 몰래 처가에 집을 사준 아내를 고발한다! “저는 본가에 600불씩밖에 안 드려요”
김승환, 부부 싸움 후 아내 이지연이 맞벌이를 결심한 사연은? “자동차 열쇠랑 신용카드 반납하라는 남편이 치사했어요”
-남편보다 친구가 낫다 VS 아내보다 친구가 낫다
강미형, 새벽 3시 자는 남편 함익병을 깨워 이혼을 선언하다? “저랑 다툰 동료 의사의 편만 들었어요”
로버트 할리, 아내 명현숙보다 친구가 좋은 이유는? “아내는 제 고향 음식 햄버거를 같이 먹어주지 않아요”
루미코, 의리 챙기느라 가족은 뒷전인 남편 김정민한테 뿔나다? “소속사 대표가 6개월 동안 돈을 안 줬는데도 이해하랬어요”
-나이 들수록 자식이 낫다 VS 나이 들수록 배우자가 낫다
남일우, 아내 김용림보다 내가 먼저 눈 감아야 하는 이유는? “아내는 혼자 남은 제가 자식들에게 천덕꾸러기가 될까 봐 걱정해요”
루미코, 자기만 아는 남편보다 아들이 더 든든하다?! “아들은 저를 위해 엘리베이터도 잡아주고 문도 열어줘요”
김승환, 아내 덕에 죽을 고비를 넘기다?! “넘어져서 뇌진탕이 왔는데 아내만 알아챘어요”
MBN ‘동치미’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