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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전문가도 혀를 내두른 역대급 공격견 초코…특급 솔루션은?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5/11 15:40 수정 2018.05.11 22:25
사진 : EBS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팀은 보호자의 간절한 제보를 받고 김포로 출동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제작진이 문을 열자마자 격렬하게 짖으며 달려드는 (블랙 푸들, 수컷) 초코. 

한번 흥분하면 주체를 못 하는 초코는 급기야 말리는 보호자까지 마구잡이 물어버렸는데 이렇게 외부인에 대한 초코의 극심한 공격성 때문에 보호자는 4년 동안 손님 한번 마음 편히 초대할 수 없었다. 

보호자 병욱 씨가 생후 3개월에 데리고 와 애지중지 길러온 초코는 어릴 적엔 사람 좋아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였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보이기 시작한 문제행동이 이제는 아무도 손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버렸고, 초코는 가족들의 걱정거리가 되고 말았다. 

설채현 전문가 역시 초코의 극심한 공격성을 보고 혀를 내둘렀는데, 하지만 설 전문가가 꺼내든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초코를 잠재울 아이템은 과연 무엇일까? 

‘통제 불능 프로공격견 초코 길들이기’ 편에서는 초코처럼 초특급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에게 유용한 TIP과 솔루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는 11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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