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더블어민주당 이연희 서산시의원 나선거구(인지부춘석남)예비후보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서광사 도신 스님,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출마자 및 지지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서산시 호수공원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지난 4년간 당의 기조에 맞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이 되면 더 폭넓고 깊은 의정활동을 통해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7대 전반기 소음피해특별위원장직을 맡아 동암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의 첫단추를 끼웠으며, 서남초등학교 개교를 위해 앞장서 오는 등 크고 작은 민원을 끝까지 해결하는 의지가 돋보여 지역민들에게 8차례 감사패를 받는 인정을 받아 왔다.
더 많은 여성들에게 정치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본을 보여 주는 모습에 지역 내 여성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이연희 후보는 "서산시의원 구성 중 여성 의원이 꼭 필요한 만큼 유일한 여성 후보인 제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