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로즈데이에 대한 인터넷상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4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로즈데이’가 오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로 알려진 ‘로즈데이’를 맞이해 배우 홍수아가 장미꽃을 들고 꽃미모를 자랑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장미꽃 두 송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화사한 미모가 붉은색 원피스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에는 “곱다 고와...😍”, “예쁘십니다😍💕💜💜💕💖💖”, “예쁘다~~~👍🏻👍🏻👍🏻❤️”, “😍😍😍 아름다워요 👏👏👏👏👏”, “장미 미인❤️”, “꺅. 인형인가???”, “아웅 이쁜 수아공주♡♡♡”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편, 연인의 날로 알려진 로즈데이를 맞이해 연인들이 서로 장미 꽃다발을 선물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특히 누가 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장미꽃 송이 숫자에 따라 전하는 의미도 다양하다고 한다.

한 송이를 선물하면,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라는 의미이며, 스무 송이는 '열렬(10+10)히 사랑합니다', 4가 두 번 겹치는 44송이는 '사랑하고 또 사랑해', 99송이는 '영원히 사랑한다'는 의미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