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황하나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6년 교제를 시작한 박유천과 황하나는 워낙 유명 인사다보니 대형 빌딩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나 프라이빗 클럽 등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유천과 황하나는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빌딩에서 종종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곳은 영화 '베테랑'에서 주인공 조태오(유아인 분)가 럭셔리 대형 파티를 연 장소로 등장해 일명 '조태오 빌딩'으로 불린 곳이다.
한편, 15일 스포츠월드가 단독으로 박유천과 황하나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