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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홍수아,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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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홍수아,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 계산하려고 나갔는데...”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5/16 10:24 수정 2018.05.16 10:25
사진 : 황하나 sn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파워블로거 황하나가 SNS를 통해 배우 홍수아와 친분을 과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하나는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셋 최악의 조명 아래서..(초반 데이트 장소로 정하지 마세요) ???? 서로 너무 잘 맞아서 맨날 만나면 수다가 100시간이 모자라. 계산하려고 나갔는데 이미 계산됐다며···오늘두;;;; 수아 언니 잘 먹었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황하나와 홍수아는 한 식당에서 음식을 앞에 두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황하나의 미모가 배우인 홍수아의 미모에 뒤지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하나는 남양유업 외손녀로 인터넷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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