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 유형을 손가락 길이만 가지고도 간단하게 알 수 있는 흥밀운 방법이 공개돼 누리들의 관심이 끌었다.
최근 과학자들은 두 번째 손가락과 네 번째 손가락의 길이로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는 놀라운 발견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태아 시절 엄마에게서 받은 테스토스테론의 양에 따라 개인의 성격이 달라진다.
자신의 왼손을 바라보면서 어떤 타입에 속하고 어떤 성격을 지녔는 지 체크해보자.
1. A타입 - 넷째 손가락이 둘째 손가락보다 긴 사람
A타입은 매력적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으며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 사람들이 모이는 사교적인 사람이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목표에 대한 욕심이 많아 가끔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리더의 자질이 다분한 유형이다.
2. B타입 - 넷째 손가락이 둘째 손가락보다 짧은 사람
B타입은 자아가 뚜렷한 사람으로 자기애가 강하고 '마이웨이(My way)'인 경우가 많다. 혼자 일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며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예술가적 성향이 강하다.
3. C타입 - 넷째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길이가 같은 사람
C타입은 침착한 성격의 평화주의자로 보통 중재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주위 사람들에게 매우 헌신적이고 의리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리더들이 옆에 꼭 두고 다녀야 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