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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런던 그레이트 스모그, 단 4일 동안 벌어..
문화

‘서프라이즈’ 런던 그레이트 스모그, 단 4일 동안 벌어진 사상 최악의 참극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5/18 13:08 수정 2018.05.20 10:31
사진 : MBC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사상 최악의 런던 그레이트 스모그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4일의 악몽

1952년 영국,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런던 시내. 놀랍게도 단 4일 동안 벌어진 스모그로 인해 무려 1만 2천 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사망했다. 당시 런던 스모그는 유독성과 농도로 인해 그레이트 스모그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런던을 발칵 뒤집어 놓은 4일 동안의 악몽 이야기를 소개한다. 

두개골의 서(書)

1866년 미국, 한 남자의 시신이 무덤 속에서 꺼내진다. 그리고 얼마 후, 시신의 두개골이 박물관에 전시 되는데 그의 두개골을 본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 사연은?

장수의 비밀

1984년 영국, 공항에서 한 노인이 출입국심사를 받는다. 그런데 노인의 여권을 확인한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놀랍게도 노인의 나이가 160세였던 것이다. 이 노인의 장수 비결은 무엇?

세계의 서프라이즈 쿠바편- 화제의 스파이들

열강들의 지배와 독재의 역사를 지닌 쿠바. 이에 쿠바에는 유독 다양한 스파이들이 활동해왔고, 그 중에서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화제의 스파이들이 있다고 하는데 세계의 서프라이즈 쿠바편, 여러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0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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