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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제2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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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제23주년 개교기념식’ 개최

오범택 기자 입력 2018/05/18 13:47 수정 2018.05.18 14:21

[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신성대학교가 18일 교내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제23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설립자 이병하 이사장과 김병묵 총장을 비롯해 동문과 내빈, 교직원과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묵 총장은 “신성대가 짧은 역사 속에서도 최상위권 대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열정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병하 이사장은 “신성대학의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해준 교직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당면한 고등교육의 위기를 타파하고 더 큰 도약을 통해 글로벌 대학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능동적인 신성인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20년 근속자 표창은 심미경 교수(간호학과) 외 9명, 10년 근속자 표창은 김현희 교수(물리치료과) 외 5명, 공로상 표창은 백미열 유아교육과 교수와 한택관 환경연구소 주임이 수상했다.

한편 신성대학은 이병하 박사(설립자)의 홍익인간 정신구현과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 양성이라는 설립이념 아래 인성을 갖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한 글로벌 인재, 창의융합형 인재, 실전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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