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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민주당,양승조 후보'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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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어민주당,양승조 후보'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참석

오범택 기자 입력 2018/05/18 14:00 수정 2018.05.18 14:22

[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8일 제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참석하고 오월 영령의 넋을 기렸다.

양승조 후보 페이스북을 통해 “아물지 않은 아픔과 상처를 안고 계시는 5.18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더 키워나가야 하는 책임이 아직 우리들에게 남아있다. 그래서 오월 광주는 대한민국의 끝나지 않은 역사이며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오월이다”라며 5.18의 의미를 강조했다.

양승조 후보는 ”잠들지 않은 오월 광주는 우리들에게 역사적 숙제를 주었으며 그것은 바로 철저한 5.18 민주화 운동의 진상규명이다“라며 ”‘최초 집단발포’, ‘헬기사격’, 희생자 암매장‘ 등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된 범죄들을 샅샅이 밝혀내는 것이 광주 영령을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편히 잠드시게 하는 길“이라며 5.18 진상규명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양승조 후보는 ”국가의 존재가치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고 국민의 존엄을 지켜내지 못하는 국가는 그 존재 의미가 없다“며 ”저 양승조, 220만 충남도민 스스로가 충남의 주인이 되고 도민들의 생명과 존엄을 최고 도정 가치로 삼으며 ’더 행복한 충남‘의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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