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시상식 직후 기자회견 도중 외국 기자가 핸드폰을 보며 질문하자 “"핸드폰 뒤에 살지 말라”며 기자를 향해 손가락질을 했다.
오스카 전망을 묻는 질문에도 “오늘은 골든글로브다. 당신이 핸드폰만 안 봤어도 알 일”이라고 답했다. 미국 네티즌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자 제니퍼 로렌스가 무례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
이어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비난을 그만두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제니퍼 로렌스는 네 차례나 오스카에 지명된 아름답고, 재능있고 성공한 배우”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임신 중인 앤 해서웨이는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SF 코미디 <샤워> 출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