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응답하라 그때 그 가격' 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영화예매권'을 할인 판매한다.
20일 온라인쇼핑몰 11번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 5천 명을 대상으로 CGV 영화예매권을 80% 할인된 가격인 1,98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는 각각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옛날짜장면 5천 원 할인 쿠폰을 단돈 800원에 내놓는다.
다음날인 22일 역시 같은 시간대 선착순 총 2만 명에게 후라이드 치킨 1만5천 원 할인 쿠폰을 6,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11번가 관계자는 "복고열풍을 휩쓴 '응팔' 대세를 이어가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10~30대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가격 혜택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