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배우 이소연 이혼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놔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오전 이소연의 소속사는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이소연이 이혼 소식을 전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소연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협의를 통해 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소연과 전 배우자는 비록 이혼을 하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을 것임과 함께 사실과 다른 추측 보도의 삼가 요청을 했다.
마지막으로 빠른 시일내에 연기활동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것임을 약속했다.
배우 이소연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로 데뷔,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주조연급 연기자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