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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5월‘문화가 있는 날(30일)’행사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마련

박인수 기자 입력 2018/05/29 10:16 수정 2018.05.29 10:34
▲울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 심벌마크=울산시 제공

[뉴스프리존,울산=박인수 기자] 울산시는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오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을 펼쳐진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기념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예술로 상상’(주최 울산광역시/ 주관 울산문화재단)이 30일 오후 2시 호계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지난 4월 울산여중 공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이번 공연은 힙합댄스, 밴드 공연 외에도 학생들의 사연을 담아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 함께 부르는 레크리에이션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울산도서관에서는 5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당일 저녁 7시 30분 ‘울산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은 누구나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친숙한 곡들로 울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 밖에도, 울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안수지’ 공연이, 동구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박진아 퀄텟, 재즈콘서트’가 열려 5월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울산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울주 알프스 시네마(움프데이 특집)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독립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CGV, 롯데시네마, 메가 박스 등 영화관에서는 퇴근 시간대인 오후 5시 ~ 9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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