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신스틸러 배우 오나라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돼 온라인상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나라는 최근 월간지 우먼센스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금색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의상을 입고 옆모습을 선보이며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성공리에 끝을 맺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오나라는 인터뷰에서 이십 년 넘게 지내고 있는 남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남친과는 웨딩마치만 울리지 않았지 가족 같은 사이임을 언급했다. 이어 함께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자신만의 연예관을 공개했다.
이어 화보와 인터뷰 촬영 중 남친에게서 받은 모바일 편지 내용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나라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2살이다. 그녀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선택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