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 욱 기자]6.13 지방선거 첫날, 자유한국당 한정우 군수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영산면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표심 훑기에 나섰다.
한 후보는 1일 오전 10시, 영산장터에서 한국당 도․군의원 후보와 지지자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의 상징인 영산 삼일문화제를 세계인들이 찾는 명품관광 상품으로 승력시켜, 우포늪과 부곡온천관광특구를 연결시켜 창녕의 명품 관광벨트화 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후보는 이어 “영산지역의 서리 농공단지와 오토밸리에 친환경 4차산업 기업을 유치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겠다”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