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1980년대 할리우드에서 섹시배우로 유명세를 떨치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브리짓 닐슨이 55세에 임신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55세인 브리짓 닐슨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짓 닐슨은 소파에 앉아 한 손에 테블릿PC를 들고 다른 손은 자신의 불쑥 나온 배에 얹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나올 것 만 같은 그녀의 만삭의 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신에 성공한 브리짓 닐슨은 늦은 나이에 아기를 갖기 위해 인공수정을 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국 뜻을 이루게 됐다.
다섯 번 결혼을 한 그녀가 만일 출산을 한다면 슬하에 5명의 아이를 두게 된다.
할리우드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한 브리짓 닐슨은 영화 ‘레드소냐’, ‘코브라’,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