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속초=안데레사 기자]이번 속초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조영두 후보는 5월 30일오후 2시에 본인의 선거 사무소에서 한창희(전, 2선 충주시장)를 비롯해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6.13 시장선거에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조영두 속초시장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4년 동안 시민들의 권리를 위임 받은 시장이라면 일자리 문제는 반드시 해결 해야 할 가장 중요한 현안 사항이다"며 "일자리 1만개 창출을 위해 모든 준비를 끝냈다” 고 강조했다.
이어 “속초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 세계를 향한 국제화 도시로 성장시킬 확실한 비전이 있다" 주장하며 "속초만으로는 그 혁신적인 발전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에 너무나 작고 협소하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설악권 시〮군통합만이 속초의 혁신적인 발전의 대안이다. 시장이 되면 2년안에 설악권 통합을 반드시 이루겠다.” 며 "속초 미래의 확고한 비전과 함께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의 최고의 적임자가 오직 기호6번 조영두 뿐" 임을 강조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