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이민숙 기자]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에서는 2월에도 소회의실과 복합상영관에서 영화를 상영한다.
풋풋했던 톰 크루즈를 볼 수 있는 스포츠 소재의 영화 ‘제리 맥과이어’와 법정물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블루레이 버전으로 상영,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슈렉 2’와 ‘오멘 Ⅱ’, ‘셜록 홈즈’ 등 전작에 뒤지지 않는 속편의 영화들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일본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매주 화목요일 디지털도서관 소회의실(B2)에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도서관 복합상영관(2관, B2)에서는 매주 수.금요일 ‘고흐와 고갱, 생명의 선택’ 및 시(詩)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