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인터넷상에서 인스타그램에 오류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류 난 인스타그램은 사진 및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지난 2014년 인스타그램은 전세계 월간 활동사용자(MAU) 수가 3억명을 돌파했으며 총 300억장이 넘는 사진이 게재됐다.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인스턴트’(instant)와 ‘텔레그램’(telegram)이 더해진 단어다.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한다’(Capturing and sharing the world’s moment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 출시됐다.
한편, 5일 오후 온라인상 언급된 인스타그램 오류는 실행을 하면 중지 문구가 나오고 사용이 불가능하게 된다. 그런데 이는 모두가 아닌 일부의 사용자에게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삭제했다가 깔기면 몇번짼대 여전히 앱종료 ...,”, “계속 중지되네 여러 번 다시 깔아도 아오 속터져”, “나도 세번 깔았다지웠다 그래도 계속안됨ㅡ.ㅡㅋ 삭제했음”, “나두 삭제 후 다시했는데 되다가 또 앱중지 뜸 뭐냐 뭔일이냐 이시기에???”, “아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삭제해버렸는데”, “안에 사진들 날라가는거 아니겠지 ㅠ.ㅠ인스타 오류나니 사진들 사라지던데 ㅠ.ㅠ”, “이따가 하지 뭐”, “짜증을 왜내 공짜로 쓰는 주제에 안되면 마는거지” 등의 의견들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