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한지민, 지창욱, 강하늘, 주원, 임시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올랐다. 

6일 오전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현충일 추념식에 배우 지창욱, 임시완, 강하늘, 주원이 군복을 입고 등장해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를 제창했다. 현재 병역의 의무를 수행 중인 이들은 대한의 건아로 한층 늠름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배우 한지민이 등장해 호국영령들에 대한 추모의 헌시를 낭독했다. 그녀는 호국영령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서로 사랑하며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배우 한지민, 지창욱, 강하늘, 주원, 임시완 등이 출연하자 온라인상에서는 큰 관심을 보였다.

한지민 낭독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명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일거야...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님들이 보낸 천사일거야...사랑해요..진정 나라를 위해 바쳤던 님들의 혼들도 위로가 될듯한 가슴 뭉클했던 순간임...”, “차분하게 낭독하는 모습에서 오늘은 정말 마음이 찡~하고 뭉클하네요ㅠ. 기념일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 참 듣기 좋았어요”, “ 차분하고 깊은 목소리로 헌시 읊을 때 감동” 등의 의견들을 표했다. 

또한 지창욱, 강하늘, 주원, 임시완 등장에 “멋지다”, “군복 입은 모습도 정말 멋있다”, “티비보다 엄청 잘생긴 군인들이네..하는 순간 연예인이네 알고 오~~~ㅎㅎ”, “정말 잘생겼다” 등의 의견을 표하며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