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이다.
앞서 여러차례 예고편 공개 직후 역대 외화 예고편 조회수 신기록을 기록했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을 하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이 영화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이유가 무엇일지 그 이유를 살펴본다.
먼저 전대미문의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시리즈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다. 무엇보다도 전작‘쥬라기 월드’는 2015년 개봉 당시 554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만큼 더욱 강력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펙터클을 보여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쥬라기’ 시리즈로 비주얼 혁신을 보여주었던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에 대한 높은 신뢰 역시 관객들이 열광하는 이유다. 네티즌들은 “스티븐 스필버그니까 믿고 봐야지“, “‘쥬라기’ 시리즈 공룡 리얼리티는 역시 대박이다”며 최고 수준의 애니메트로닉스와 CG 기술로 탄생한 강렬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쥬라기’ 시리즈의 창조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쥬라기 월드’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가 각본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고,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치며 또 다시 어떤 비주얼의 신기원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올 여름을 여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018년 6월 6일(수) 현충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해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