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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진주성 대첩 김시민 장군, 일본군은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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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진주성 대첩 김시민 장군, 일본군은 왜 그를 ‘모쿠소’라 불렀나?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6/08 13:37 수정 2018.06.10 21:26
사진 : KBS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0일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임진왜란 3편 ‘진주성은 왜 구원받지 못했나?’가 방송된다. 

선조 25년, 부산에 상륙한 일본군은 20여 일만에 한양을 점령한다. 파죽지세로 북상하던 그들의 발목을 잡은 것은 보급선. 바로 일본군의 군수품 보급로가 끊어진 것. 적장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군의 사기를 꺾고 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이를 가는데. 과연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표적은 어디였을까?

▶ 진주성은 왜 포위됐나?

“왜적의 정기와 검극은 천리에 끊이지 않고 포성이 여기저기서 들렸다.” <선조실록, 선조 25년>

1592년 10월 5일, 조총으로 무장한 2만 여명의 일본군은 진주성을 공격한다. 그에 비해 진주성을 지키는 조선군은 약 3800명. 임진왜란 3대 전투 중의 하나로 6일간 계속된 진주성 전투. 조선은 어떻게 절대열세의 전력에도 불구하고 진주성을 지켜낼 수 있었을까?

▶ 일본군의 공포였던 모쿠소성은 누구인가?

1차 진주성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김시민 장군. 일본군은 이런 김시민 장군을 ‘모쿠소’라 부르며 두려워했는데. 진주성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김시민, 그는 왜 ‘모쿠소’라 불렸을까?

▶ 진주성에는 누가 남아있었나?

“왜장이 진주를 공격하니, 원수가 관군과 의병에게 방비하게 하다” <선조수정실록 27권, 선조 26년>

1차 진주성 전투에서 패배한 일본군. 1593년 6월 21일, 한해전 참패의 수모를 갚기 위해 일본군은 다시 진주성을 공격한다. 조선군은 1차 전투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데. 도대체 진주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남아 있었던 사람은 누구일까?

치열했던 임진왜란 3대첩 중 하나인 진주성 전투의 못다 한 이야기는 6월 10일 일요일 밤 9시 5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임진왜란 3편. 진주성은 왜 구원받지 못했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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