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11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화제가 된 스타 모녀를 만나본다.
인물 1 - 서정희와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4년 전 이혼 사실을 알렸다. 서동주는 피아노를 전공한 후 경영학 박사, 법학전문 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서동주는 2010년 1월 23일 스탠퍼드대학교 내 교회에서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으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인물 2 - 견미리와 딸 이유비&이다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다인과는 친자매 사이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우보영 역으로 출연했다. 이다인은 한때 금수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다인은 과거 SNS에 “일요일 오후.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집 서실 사진처럼 보였지만 ‘내 방 거실’이라고 한 표현은 서민의 괴리감을 불러일으켰다.
인물 3 - 황신혜와 딸 이진이
이진이는 2017년 종영한 ‘엄마가 뭐길래’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엄마인 배우 황신혜와 함께 우월한 비주얼 모녀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이진이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 모델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춤,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보이며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