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성향 기자] 11일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높은 성장잠재력과 우수한 부가가치창출 역량으로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대표 스타기업 1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된 기업은 3년간(최대 5년) 지원하며, 지정 첫 해는 기업성장 컨설팅에 최대 5000만 원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자체적인 시장 개척단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참가지원, 청년 채용자금지원(1인/년/240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선정된 기업을 3년간(최대 5년) 지원하며, 지정 첫 해는 기업성장 컨설팅에 최대 5000만 원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금리우대, 대출한도 증액, 자체적인 시장 개척단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참가지원, 청년 채용자금지원(1인/년/2400만원)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수출성공 패키지사업으로 수출실적 100만 달러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기업 당 최대 3000만 원을 지원하고, 2019년도에는 상용화 R&D 사업도 연 3억 원씩 2년간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역우수기업 중에서 매년 15개사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향후 5년 동안 7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중 10개 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250명의 신규 청년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선정된 스타기업은 지역주력산업(▲무선통신융합, ▲로봇지능화, ▲바이오기능성소재) 및 연관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 원 이상 400억 원 이하인 10인 이상 기업 중에서 지속적인 R&D투자로 성장가능성이 높고, 정규직 비율이 70% 이상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