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성인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던 50대 남성이 사고로 사망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58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충돌 순간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운전자가 자신의 승용차 선루프를 통해 튕겨나오면서 현장에서 사망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숨진 운전자가 당시 바지를 입지 않았다는 것.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폰 등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운전중 성인물을 보면서 자위행위를 하다가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해 사망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