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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임신 서두르는 미나, 류필립 속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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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임신 서두르는 미나, 류필립 속마음은? & 김승현 동생, 고깃집 오픈 준비만 6개월? & 민우혁 어머니, 교통안전 UCC 공모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6/13 13:22 수정 2018.06.13 20:14
사진 : KBS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는 심각한 이상 기류가 흐는 류필립과 미나 사진을 공개, 방송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빨리 2세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류필립 미나 부부. 임신에 좋다는 속설과 미신을 실천하며 2세를 기다리는데 혈액순환에 좋다는 108배 운동부터 석류를 보면 임신이 된다는 미신(?)을 실천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류필립은 미나의 성급함이 부담스럽다. 과연 류필립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고깃집 오픈 준비만 6개월째인 김승현의 동생. 사태의 원인은 지긋지긋한 선택장애 때문이다.  보다 못한 부모님이 특별히 모신 ‘식당 운영계의 큰 손’. 요식업의 대가 큰아버지와 식자재 전문가 작은아버지를 가게로 모신다. 삼촌들의 촌철살인 지적 메들리에 김승현 동생 승환은 너덜너덜해진다. 과연 가족들은 무사히 식당을 오픈할 수 있을까?

소일거리를 찾던 중 UCC 공모전을 발견한 민우혁의 어머니는 상금 욕심에 교통안전 UCC를 공모하기로 결심한다. 노약자인 할머니와 어린이인 이든이를 데리고 촬영에 돌입하는데 영 각이 나오지 않는 실력에 좌절한 어머니는 결국 나름 전문가 민우혁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관심 없던 민우혁은 어느새 민 감독에 빙의한다. 과연 의욕 넘치는 민 감독에 가족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는 1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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