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량에 도움을 준 쥬비스 직원과 사진을 찍고 있는 노유민.(자료제공 : 쥬비스)
[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다이어트 전도사로 거듭난 가수 노유민이 감량 후 근황을 밝혔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 후 1년의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도 요요없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간혹 몸무게가 1kg ~ 2kg 정도의 변동은 있지만 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도 날렵한 턱선은 물론 탱탱한 피부를 자랑한다. 흡사 현재 아이돌과 견주어 봐도 손색없을 정도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 후 현재 생활에 대해선 “감량 전과 다이어트 후의 변화된 것은 육안상에 보이는 몸매만이 아니다”면서,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삶의 모든 것이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가벼워져 저절로 활동이 저절로 많아져 집안 일, 사회 일도 활발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요요 현상 없는 비법에 대해선 “적정 몸무게를 유지한 채 생활하다 보니 현재는 많은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잘 찌지 않는 몸이 된 것 같다”면서, “패스트푸드를 간혹 먹더라도 체중 변화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쥬비스 관계자는 “현재 1달에 1번 진행하는 자체 요요방지 프로그램으로 행여나 생길 수 있는 요요를 잡아주고 있다”면서, “잘못된 식사법이나 생활 습관이 버릇처럼 남아있어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획에 대해선 “잘못된 다이어트로 오히려 건강상의 문제를 겪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감량 비법을 전달해주고 싶다”면서, “예전 자신과 같이 고도 비만으로 고민인 분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