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 욱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 자유한국당 한정우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일꾼으로 선택해주신데 감사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창녕군민들게 돌려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당선인은 “더 큰 창녕,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군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이번 선거를 평가하고, “함께 경쟁하시고 선전한 후보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 당선인은 또 “더 큰 창녕, 더 행복한 창녕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주신 창녕군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무겁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언제나 창녕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발표했던 “농가 소득 1억원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도시,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지속가능 균형발전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는 공약을 성실히 추진 실행해 나갈 것이란 각오도 피력했다.
창녕군 투표율은 70.5%로 39,410명이 투표를 했으며, 한 당선인은 경쟁 후보였던 민주당
배종열 후보의 고향인 남지 일부 지역에서도 많은 득표를 해 창녕 전역에서 골고루 득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