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납득이 안가” VS “의견 존중해야” 김현우 인스타, 나..
문화

“납득이 안가” VS “의견 존중해야” 김현우 인스타, 나뉘는 견해 주목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6/16 18:21 수정 2018.06.16 18:22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 ‘하트시그널2’ 김현우 인스타가 누리꾼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 회가 방송돼 결과가 나온 이후 부터다.

지난 1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김현우가 임현주를 짝으로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해 임현주와 오영주는 모두 김현우를 최종 선택했다.

앞서 김현우는 오영주와 김현주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김현우는 속초로 떠난 여행을 통해 임현주와 더욱 가까워졌고, 이날 방송에서 그는 그녀를 선택했다.

이에 김현우가 오영주와 잘 되기를 바랐던 시청자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그 동안 그가 그녀에게 했던 말이나 행동에 비추어볼 때 그의 이번 선택이 납득이 안간다는 것.

이에 김현우 인스타에는 그의 선택을 비난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다면서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올라오고 있는 등 의견은 양분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지들이 누굴 사귀건 걍 예능은 예능내로 그냥 좀 보면 어디 덧나냐??? 욕하고싶으면 니네 친구들끼리 모였을때 욕하세요 뭘 당사자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욕을 하냐.... 지 인생 지가 사는 거지 왜 남들이 감 내놔라 배 내놔라하냐”, “현실과 TV분간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고생많이한다.”, “할짓 진짜 없나보다”, “아니, 뭐가 잘못 이지? 좋아하는 사람 찾는 프로그램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오지랍좀 그만 부려라”, “방송은 좀 방송으로만 봐라. 우리나라 시어머니들 참 많네”, “프로그램은 그냥 프로그램 대로 봅시다 쓸데없는 사랑에 있어서ㅓ 솔직한 감정을 다른사람 허락 받고 해야하는건가요? 이런 사랑도 있고 저런 사랑도 있는거죠”, “개인의 연애감정까지도 간섭받아야하나요?티비프로그램 리얼이라해도연출이 많거든요.과몰입해서 일반출연자에까지피해를 입히는건 아니라고봅니다.한심한거라는.출연했던 청춘 남녀들정말 예뻣고 똑똑햇어요.즐거움줘서 감사” 등의 댓글들을 달았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