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북=유상현 기자] 예천군은 지난 18부터 22일까지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군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군정 슬로건을 공모한다.
화합과 소통을 통한 새로운 예천을 목표로 하는 김학동 예천군수 당선자는 현재 신도시와 구도심간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경북의 중심 살기좋은 예천을 군민들과 함께 새롭게 만들고자 한다.
이에 민선7기 출범을 계기로 예천군이 경북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의지를 다지고 군민을 결집시키는 군정 슬로건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안자격은 예천군민은 물론 예천군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천군 민선7기를 이끌어 갈 방향성을 담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문구로 다수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표현이면 된다.
접수방법은 방문(예천군 예천읍 충효로 111 예천군청 기획감사실 또는 이메일을 통해 응모 할 수 있다.
한편, 우수의견은 오는 29일 발표하고, 군정 정책방향 설정과 정책브랜드 등을 만드는데 참고하고 당선작은 예천군청 홈페이지 게시 또는 개별통보하고 7월2일 군수 취임식에 초청하여 당선증을 교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