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진훈 기자]신한금융투자 (대표이사 강대석)는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ELS(주가연계증권) 상품 등 총 7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첫 조기상환 배리어가 85%인 ‘ELS 12081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에 3년만기 상품으로 KOSPI200,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상품은 가입 후 6개월부터 1개월마다 조기 상환 평가를 진행하는 상품이다.
매 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5%(6개월~17개월), 80%(18개월~29개월), 75%(30개월~35개월) 이상이면 연 6.24%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8.72%)이 상환되고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B와 ELS상품을 이달 5일까지 판매한다. 원금지급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