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김민지 기자]독감이 유행인 가운데 면역력을 증진시켜 줄 파릇파릇 봄나물들이 벌써 나왔다.
신세계는 3일부터 모든 점포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입맛을 돋아줌은 물론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면연력 향상에도 좋은 다채로운 봄나물을 선보인다.
전남 해남 바닷가 개벌에서 자라 식이섬유가 풍부한 ‘세발나물’,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한 충남 당진의 ‘냉이’, 알리신 성분이 있어 식욕을 돋우는 봄철 대표 나물 ‘달래’, 산나물의 왕이라 불리는 취나물, 씹을수록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제주에서 올라온 ‘유채’, 비타민, 미네랄,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돌나물’ 등 전국 각지의 봄나물을 다채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