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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변진섭 아들 수중발레 출전 자격 논란..
문화

‘풍문으로 들었쇼’ 변진섭 아들 수중발레 출전 자격 논란 & 스타 패밀리, 윤여정 여동생-채시라 동생 채국희-김성령 김성경 자매-배우 박지영 아나운서 박혜진 자매 & 백청강 근황

심종완 기자 입력 2018/06/25 10:53 수정 2018.06.25 22:46
예고 캡처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25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화제의 중심에 오른 스타의 가족! 별별 가족史’ 편으로 꾸며진다.

풍문 1 화제의 중심에 오른 스타의 가족! 

# 가수 변진섭 차남, 수중발레 출전 자격 논란에 휩싸이다? 

가수 변진섭 아들이 아티스틱 스위밍 국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뒤 자격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2일 열린 2018년 캐나다 오픈대회 아티스틱 스위밍 혼성듀엣 종목에서 변재준 군이 이가빈(동광중) 양과 함께 팀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 

이날 변재준 군과 이가빈 양이 한국의 혼성 2인조로 단독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했지만, 이후 대한수영연맹이 그 출전 자격을 놓고 문제를 제기했다. 대한수영연명이 국가대표 자격을 주지 않았는데 이들이 한국 대표로 행세했다는 게 그 이유였다.

논란이 일자 변재준 군의 어머니이자 팀 감독인 이주영 감독은 “한국 대표가 아닌, 클럽팀 선수로 출전해 문제가 없다. 말 그대로 오픈 대회 아닌가.”라고 해명했다.

풍문 2 끝장 스펙! 스타 패밀리 
 
# 윤여정 여동생, 대기업 L사 최초 여성 임원으로 활동한 파워 엘리트? 

윤여정의 여동생인 윤여순씨는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서 교육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다. 이후 LG에서 경영인 강의, 사이버 교육 강좌 개설 등의 업무를 담당하던 윤여순 씨는 상무와 전무직을 거쳐 아트센터의 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윤여순씨는 LG그룹의 첫 여성 임원이기도 하다. 

# 승무원 출신의 채시라 동생, 배우 채국희는 누구?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지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했다. 특히 채국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채국희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원서를 내 봤다가 승무원이 됐다. 1년 정도 회사에 다니다가 뮤지컬 극단의 단원 기사를 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었다.

# 연예계 대표 미녀 자매! 김성령, 김성경! 2년 동안 연락 안 한 사연은? 

김성령은 한 방송에 출연해 과거 김성경과 다투고 난 후 2년 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성령은 “함께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더욱 친해졌다”며 “오늘 아침에도 문자했고 얼마 전에 동생 생일파티 갔는데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가족이란 게 그런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락 안하고 지내다가 ‘땡큐’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났는데 ‘언제 싸웠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편안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 배우 박지영이 아나운서 박혜진을 업어 키웠다? 두 자매의 애틋한 이야기 전격 공개! 

배우 박지영 동생 박혜진은 빼어난 미모와 지성으로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박혜진은 한 방송에서 어릴 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었다며 “반신반의하던 식구들도 내가 합격을 하자 ‘난 될 줄 알았다’라 하더라”고 비화를 전했다. 이어 박혜진은 10살 터울의 언니 박지영이 물심양면으로 자신을 챙겨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황여진 기자의 풍문픽업 연변 출신 오디션 스타 백청강을 만나다! 

백청강은 과거 직장암 투병으로 약 2년 이상의 의도치 않은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방송애서는 오디션 스타 백청강의 근황이 공개된다. 또 백청강에게 듣는 암 투병 보다 무서웠던 공백기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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