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공사 사회공헌 사업(JTogether)의 일환으로 제주지역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 독거노인 원스톱 지원센터에 쌀(250kg)을 전달했다.
공사는 매년 관광약자에게 휠체어 대여, 제주 도서지역 초등학생 수도권 관광학습, 곶자왈 보전 기부금 전달, 중문지역 학교 장학금, 도서 전달, 허염지기 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공사는 지난 해 12월에 개최된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자원봉사 친화기업에 인증된 바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은 공기업의 기본적인 사회적 책임”이라면서, “앞으로도 공사 전 임직원은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