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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김은숙 작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났다..
문화

'미스터 선샤인' 김은숙 작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났다 뭐라고 했나? 불쾌한 심경토로 

이준석 기자 입력 2018/06/26 14:35 수정 2018.06.26 15:38

 

사진 : 방송캡쳐

[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 '미스터 선샤인' 김은숙 작가가 자신을 둘러싼 이혼 보도에 대해 전면 부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오늘(26일) 한 매체가 '미스터 선샤인' 김은숙 작가의 이혼 소식을 단독으로 보도하면서부터 논란이 시작됐다..

이 매체는 '미스터 선샤인' 김은숙 작가가 최근 남편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가 나간 후 당사자인 김은숙 작가는 오늘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이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다.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신이 이혼한 여성이 되어 있었다고 밝히면서 현재 세 식구와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학을 맞은 아이가 귀국한 상황이라고 덧붙이며 사실 확인도 없이 보도를 한 매체에 당황스럽고 화가 난다고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자신이 집필 중인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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