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충남=오범택 기자] 27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역의 주요 관광지, 자연환경, 산업시설 등을 촬영하고 올해 말까지 기록사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사진 촬영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제작업체에 의뢰해 이뤄지며, 고화질 카메라와 핼리캠 등도 동원된다.
시는 촬영된 사진을 시정홍보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시 발전상이 담긴 사진이 다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용역 감독·지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